카카오는 다양한 사람들의 삶 속에서 카카오가 갖는 의미를 인터뷰 형식의 콘텐츠로 담아낸 'People&Kakao'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는 IT 산업에 있어 서비스를 둘러싼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만큼 카카오를 일자리로 삼는 종사자, IT업계 전문가, 파트너, 카카오 임직원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People&Kakao에 진솔하게 담았다.
People&Kakao에서는 바쁜 와중에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마음을 전하는 개그맨 유세윤, 퀵배달 대신 카카오택시로 안전하게 꽃을 배달하는 플로리스트 오윤지, 자기가 쓰고 싶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직접 만들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이모티콘 작가 구경선 등 총 20명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카카오는 이달 중 또 다른 20명의 이야기를 추가로 공개하고 누구나 일상 속 카카오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열어 자발적으로 접수된 이용자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People&Kakao는 보는 이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도 그 속에 카카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카카오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소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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