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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프리미엄 인도어 HRA 무선 스피커 정품등록 프로모션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2.08 10:05

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인도어 HRA 무선 스피커 SRS-X99, SRS-X88, SRS-ZR7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 동안 SRS-X99, SRS-X88, SRS-ZR7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품 구매 후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참여가 이뤄진다.

SRS-X99 구매 고객에게는 캡슐커피 머신 돌체구스토 피콜로 화이트 또는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 MDR-EX750BT를, SRS-X88 구매 고객에게는 돌체구스토 피콜로 화이트 또는 고해상도 스테레오 이어폰 MDR-EX750AP를 증정한다. SRS-ZR7 구매 고객에게는 10,000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 CP-V10A 또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이어폰 XBA-100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제품들은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지원하는 HRA 무선 스피커들로 고품질 음악 감상에 최적화됐다. 일본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인 JEITA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HRA는 소니의 고해상도 오디오 표준 규격이다. HRA는 일반적인 CD의 규격을 뛰어넘는 원음의 사운드를 풍부하게 재현한다.

SRS-X99는 프리미엄 HRA 무선 스피커다. 7개의 스피커 유닛과 8개의 독립적인 앰프로 구성된 SRS-X99는 모든 음역대를 선명하게 재현하고 최대 154W 출력의 2.1ch 스피커 시스템으로 강력하며 입체적인 사운드를 실현한다.

SRS-X88은 멀티 앰프 드라이버 시스템을 적용한 5개의 스피커 유닛과 풍성한 저음을 실현하는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로 완성한 HRA 무선 스피커다. 최대 90W 출력의 2.1ch의 고정밀 스피커 시스템으로 HRA 감상에 적합하다.

HRA 무선 스피커 SRS-ZR7은 2.2ch의 고정밀 스피커 시스템으로 설계돼 폭넓은 음역대의 사운드를 입체적으로 재현한다. 2개의 45mm 풀 레인지 스피커는 중고음역의 사운드를, 2개의 62mm 대형 서브 우퍼는 강력한 자기 회로로 낮은 저음을 선명하게 재현한다.

세 제품은 모두 크롬캐스트 빌트인을 지원한다. 홈 네트워크에 연결된 PC 또는 멀티미디어 서버의 음악을 스마트폰과 같은 별도의 기기를 거치지 않고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길어진 통신 거리로 스마트폰이 멀리 있어도 음악을 컨트롤할 수 있고 음악 재생 중에도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니만이 선사할 수 있는 독보적인 오디오 기술들을 통해 국내 고음질 오디오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고객들이 차별화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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