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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앱 첫차, PC와 모바일에서도 '내차팔기' 서비스 이용 가능해져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1.31 09:57

미스터픽은 자사의 중고차 앱 '첫차'의 내차팔기 서비스가 PC와 모바일 웹에서도 이용 가능하도록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첫차'의 내차팔기 서비스는 차량 처분을 희망하는 이용자에게 인증을 받은 매입전문 안심딜러를 연결해주는 중고차 중개 서비스로, 최근까지 '첫차' 앱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중고차 매입 관련 이용자 문의가 늘어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PC와 모바일 웹에서도 바로 이용 가능한 내차팔기 전용 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

해당 서비스에서 이용자가 차량 브랜드나 등록연도 등 본인 차량에 대한 기본정보를 등록하면 해당 매물에 대한 적합도가 높은 '첫차' 매입딜러에게 바로 연락을 받을 수 있다. 혹은 서비스 내에 소개된 '첫차' 매입딜러 프로필을 참고한 후 이용자가 매입딜러 다수를 자유롭게 선택해 비교 상담이 가능하다.

미스터픽 최철훈, 송우디 공동대표는 "최근 중고차를 터무니없이 싼 값에 매입하거나 매물을 가려 받는 등의 불량서비스들이 횡행하고 있다"며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처분 시에도 안전한 거래경험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투명한 중고차 거래 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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