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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보조배터리 '2만mAh 신형 2세대'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1.26 10:25

코마트레이드는 이베이코리아를 통해 샤오미 보조배터리 2만mAh 신형 2세대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2만mAh 신형 2세대는 기존 1세대보다 최적화된 충방전 효율을 자랑하는 ATL·리센 고밀도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양방향 고속충전을 지원하며, 듀얼 USB 출력포트를 가지고 있어 장거리 여행시에도 넉넉하게 충전할 수 있다.

2개의 포트에서 동시에 5.1V/3.6A를 출력할 수 있으며, 2대의 스마트폰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샤오미, 애플, 삼성 등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 호환이 가능하며 최신 맥북 충전도 가능하다.

리튬폴리머 배터리셀을 사용했으며 1세대보다 더욱 가벼워지고 작아짐과 동시에 성능은 더욱 향상됐고 화이트 색상에 330.5g의 무게로 휴대하기 좋다. 또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미끄러짐과 스크래치에 강하다.

코마트레이드는 국내 사용자들을 위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글설명서도 동봉해 제공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기술표준원과 전파연구원 등으로부터 KC 인증서를 취득하고 생산물책임보험을 가입했다.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는 "샤오미 신형 보조배터리 2만mAh 2세대 국내 론칭 시작과 동시에 국내 고객들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AS관리와 품질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큰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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