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브랜드대상] 미래에셋자산운용, 국내 최초 해외운용 법인 출범

    입력 : 2017.01.25 14:32

    [2017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서유석)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세계 시장에 도전하고 경쟁하는 글로벌 금융그룹이다.


    2003년 국내 최초 해외운용 법인인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을 출범시키며 해외에 진출, 벌써 14년째를 맞이했다. 2005년에는 국내 최초의 해외펀드인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를 출시했다. 이어 2008년에는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역외펀드인 시카브(SICAV)를 룩셈부르크에 설정하며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첫 상품을 선보였다.


    홍콩 법인 설립 이후 인도, 영국, 브라질 법인을 출범시켰으며 대만 현지 자산운용사와 캐나다, 호주 ETF 전문 자산운용사 인수 등 글로벌 시장에서 맹활약 중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저금리 환경을 고려, 수년 전부터 선제적으로 대체투자 분야에 투자해왔다. 2004년 국내 최초 PEF(Private Equity Fund)와 부동산 펀드를 선보였고, 2009년에는 업계 최초로 해외 투자 인프라펀드(SOC)를 출시하면서 9.5조 원이 넘는 대체투자 자산을 운용하기에 이르렀다. 최근 국내 금리가 1%대에 진입하며 여러 금융기관들이 대체투자 분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선견지명적인 투자와 성장이 더욱 높게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