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브랜드대상] 유해성분 과감히 빼고 천연 원재료로 대체

    입력 : 2017.01.24 16:13

    [2017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


    알로에 전문기업 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의 '알로에스테'가 과열된 코스메틱 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알로에스테'는 피부 트러블의 주범인 파라벤 등의 유해성분을 과감히 뺐다. 대신 자연 식물에서 추출해 특허를 받은 원료로 방부제를 대체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정제수 대신 허브의 여왕으로 불리는 라벤더수를 가미했다. 그 결과 기능성은 물론 테라피 효과까지 높여 제품의 가성비를 높였다. '알로에스테' 제품에 들어가는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함유하며, 중국산 원료를 단 1%도 사용하지 않는 정직한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네추럴스킨케어100'은 알로에 추출물이 100% 함유된 제품이다.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키며, 수분을 충전하고 저장해 증발을 막아준다.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의 함유로 탄력과 영양까지 챙겼다. '수프리마앰플세럼&수프리마링클크림'은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을 동시에 인증받은 제품이다. '그린내추럴아토솝'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 비누로 아토피성 피부와 건선 등의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준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는 친환경 원료만을 선별해 기능성을 높임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