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1.24 13:15
[2017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피죤
피죤(대표 이주연)은 1978년에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 '피죤'을 출시했다. 이후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섬유유연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고, 섬유유연제의 대명사로 입지를 굳혔다.
'피죤'은 타사 제품에 비해 향 지속력과 소비자 향 선호도가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빼어난 유연성으로 의복의 착용감을 한결 좋게 해준다는 평을 얻었으며, 섬유의 손상을 줄여 옷의 수명도 연장시켰다.
최근에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제품의 향 선택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로마와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세계적인 조향사를 초빙, 수백 번의 향 테스트와 소비자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고의 향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피죤'은 생분해도가 높은 원료를 사용한다. 세탁 후 강이나 하천 유입 시에도 빠른 시간 내에 원료가 분해되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최소화한다. 모든 제품을 연속식 공정 제조방법인 'B+L System' 방식으로 제조해 제품의 입자 크기를 작게 만들었다. 이 또한 분해에 도움을 준다.'피죤'의 모든 용기는 재활용이 가능하다. 불필요한 포장이나 판촉용 포장재를 줄이고, 선물용 박스의 재사용률을 높이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