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브랜드대상] 유·무선 모든 영역서 '기가 인터넷' 환경 구축

    입력 : 2017.01.24 11:22

    [2017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헬로인터넷



    CJ헬로비전(공동대표 김진석, 변동식)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헬로인터넷'으로 국내 최초 기가인터넷 시대를 개막했다. '헬로인터넷 GiGA'는 기존 인터넷보다 최대 10배 이상 빠른 1Gbps의 속도를 자랑한다. 풀 HD급 영화 한 편을 내려 받는 데 30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CJ헬로비전은 2009년 기가 인터넷 시범 서비스를 시작, 2011년 업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출시해 10년 가까이 답보 상태였던 인터넷 속도에 '퀀텀 점프'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가 기술 확인을 위해 한국에 방문하는 등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13년에는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한 '기가 와이파이(Giga Wi-Fi)'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가 와이파이'는 LTE-A보다 최소 두 배 이상 빠른 무선 인터넷 서비스다. 이를 통해 유무선 영역 모두에서 기가 인터넷 환경을 구축한 최초의 사례를 만들었다. 현재 서울 양천구와 은평구, 부천 소사구, 부산 해운대구와 금정구 등 총 23개 지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향후 유무선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선보이고, 기술 고도화를 통해 미래지향적 스마트홈 서비스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