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브랜드대상] 디하우스, 층간 소음 해결, 맞춤형 방 배치 등 주거 혁신

    입력 : 2017.01.24 11:05

    [2017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e편한세상



    대림산업(대표 김한기)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을 론칭했다. 대림산업은 그동안 유행을 따르기보다 주거 기능에 있어 최적의 가치를 지닌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실용성과 디테일에 집중했고, 더불어 쾌적한 주거환경 구축을 위한 고민을 거듭해왔다.


    'e편한세상'은 결로 발생과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집 내부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 라인을 도입했다. 또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층간 소음 저감 설계를 개발해 특허를 받았으며, 공기 청정 환기 시스템과 유리 난간 일체형 창호 시스템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신평면 디하우스(D.House)를 선보이기도 했다. 디하우스는 건축물 무게를 지탱하도록 설계된 내력벽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그 결과 공간을 고정하지 않고 라이프스타일과 생애주기에 맞춰 쉽게 분할하거나 리모델링이 가능하며, 방 배치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 김상윤 실장은 "'e편한세상'은 '편한 세상을 경험하라'는 의미로, 아파트 본연의 목적인 편안한 주거생활이 실현되도록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혁신적인 평면연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