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브랜드대상] 감각적인 디자인에 SUV의 장점 최대한 살렸다

    입력 : 2017.01.23 15:49

    [2017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티볼리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4년여에 걸쳐 개발한 글로벌 전략 차종 '티볼리'를 선보였다. 마힌드라와의 M&A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차로 성능, 디자인, 안전성, 편의성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했다.


    '티볼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SUV 고유의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최고의 안전·편의 사양을 적용해,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나의 첫 번째 SUV'라는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디자인 전반에 강인함의 미학을 구현하고, 리드미컬 모션을 모티브로 해 어번 다이내믹 스타일을 성공적으로 표현했다.


    'Compact Del-uxe' 스타일을 지향하며, 실내공간은 스마트하면서도 실용적인 활용성을 갖춰 고급 라운지의 모던함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최적의 공간 설계로 탑승객의 편의성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롱 보디 버전인 '티볼리 에어'는 유니크 다이내믹 스타일로 무장하고, SUV 본연의 용도성을 대폭 강화시켰다.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도 갖췄다. 그 결과, 2015년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별 다섯 개를 획득하며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한편, 2017 티볼리 모델에는 고급 세단에 적용되는 'LAKS'와 'AEBS'가 장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