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브랜드대상] 젊은 감각·혁신...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 우뚝

    입력 : 2017.01.20 18:35

    [2017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카스 후레쉬


    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프레이레자르딤)의 '카스'는 끝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거침없이 성장,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 입지를 다졌다. 1994년 출시 이후 '카스'는 맛과 패키지, 이미지 등에서 쇄신을 거듭했으며, 신선함과 청량감을 무기로 혁신을 도모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1998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1위에 오른 후 9년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해 5월 '카스 블루캔' 도입 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데 이어, 병 제품에도 블루 색상을 적용했다. '카스 후레쉬'의 BI 리뉴얼은 출시 이후 8번째로, 제품의 신선한 맛을 강조하면서 브랜드의 특성과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켰다.


    '카스'는 그동안 '젊음'이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활용해 생기 넘치고 역동적인 맥주 브랜드를 표방해왔다. 에너지 넘치는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고 젊은 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올해는 '도전하는 청춘과 함께하는 맥주'를 콘셉트로 정하고, 시대의 청춘과 동고동락하는 공감의 아이콘으로 젊은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끊임없는 혁신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맥주 브랜드를 넘어, 문화를 선도하는 '젊음의 문화 아이콘'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