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1.19 16:15
예년에 비해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운 겨울에도 러닝, 라이딩 등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가고 있다. 이들은 보다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운동을 위해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이어폰 착용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한다는 점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
KCM사의 엑스맨(EXciting Sports MAN) 은 이런 경우 보다 안전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한 블루투스 제품을 국내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일렉웨어-웨어러블 디바이스 블루투스 스피커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4.1을 페어링해 혼자만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 소음을 들을 수 없는 타사의 이어폰들과는 달리 음악을 들으면서도 주변 상황을 감지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설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착용자에게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다른 사람에게는 잘 들리지 않아 피해를 주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자전거 및 보드, 인라인 등의 라이딩을 즐길 경우 별도의 무선 리모트 컨트롤러를 통해 제품 후미에 있는 좌우 LED 방향지시등를 조종 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레저활동이 가능하다.
KCM 엑스맨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상품을 통해 다양한 레저 용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