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신스타임즈, 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 'COWON EK2 BT'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1.19 10:07

신스타임즈은 'COWON EK2 BT(이하 EK2 B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K2 BT는 10mm 드라이버 유닛을 적용해 웅장한 중저음은 물론 선명한 고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역대에서 높은 해상력으로 호평 받았던 COWON EK2 이어폰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소리에 공간감을 형성하는 에어홀 구조의 이어폰 하우징 설계로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제품에는 최신 규격의 블루투스 4.1을 탑재했다. 빠른 반응속도와 안정된 데이터 전송을 구현하고 전력사용을 최소화했으며, 멀티포인트 연결 기능으로 2대의 블루투스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걸려오면 별도의 페어링 작업 없이 리모컨 버튼을 눌러 즉시 통화할 수 있다.

11.5g의 초경량인 이제품은 실린더를 연상시키는 이어폰 몸체에 케이블을 측면에 위치시킨 모던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밀착감이 한층 뛰어나다. 1시간 충전 시 5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며 대기시간은 최대 180시간이다.

박남규 신스타임즈 사장은 "EK2 BT는 고해상도 감성사운드는 물론 블루투스 이어폰이 갖추어야 할 편의성까지 완벽하게 누릴 수 있는 이어폰"이라며 "가격 대비 성능과 편의성이 뛰어난 제품인 만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품의 가격은 4만9000원이며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사이즈 별 3종 이어팁이 함께 제공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