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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스냅드래곤 835 칩셋 탑재한 스마트폰 '노키아 P1' 공개하나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1.18 17:01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에서 스냅드래곤 835 칩셋을 탑재한 고사양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노키아 P1'이 공개될 수 있다는 소식이다.

18일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노키아 P1'은 지난해 일본에서 발표된 샤프 아쿠아 Xx3를 기반으로 제조됐다고 한다.

루머로 돌고 있는 '노키아 P1' 사양은 5.3인치 풀HD 또는 쿼드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 6GB 램, 최대 256GB 내장 메모리, 칼짜이스 인증을 받은 22.6MP 후면 카메라, 3500mAh 배터리, 지문인식 센서, IP57 등급 방수·방진을 제공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7.1 누가로 구동되며 128GB 모델 가격은 800달러, 256GB 모델은 950달러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키아와 라이센스를 체결한 HMD 글로벌은 최근 중국서 중급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노키아 6'를 공개한 바 있다. HMD 글로벌은 MWC 2017에서 추가로 노키아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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