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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리브' 가입자 수 100만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1.17 14:07

KB국민은행은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리브' 가입자 수가 서비스 시행 6개월 여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한 '리브'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생활과 간편금융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젊은 직장인들의 더치페이 문화를 반영한 '리브더치페이', 모임회비 및 일정관리가 가능한 '리브모임', 경조사 일정과 비용관리가 가능한 '리브경조사', 모바일상품권 구매시 할인 혜택이 있는 '리브선물보내기', 스마트폰을 교통카드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리브교통' 등을 통해 실물 현금거래가 없는 스마트한 자금관리를 일상생활 속에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계좌번호 없이도 이름만 알면 송금이 가능한 '리브머니보내기',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는 '리브환전'은 대표 간편금융 서비스로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설명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향후 UI/UX 개선, 전용상품 개발, 계열사 연계 등 서비스 고도화와 더불어 생활제휴 서비스를 다양화해 고객접점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며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리브'가 생활금융 허브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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