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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창시자 '앤디 루빈', AI 탑재한 고성능 스마트폰 공개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1.16 13:49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 창시자 앤디 루빈이 아이폰용 인공지능 탑재 고성능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전문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앤디 루빈이 인공지능과 세라믹 소재를 채용한 고성능 스마트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앤디 루빈은 지난 2014년 구글을 나온 후 플레이그라운드 글로벌이라는 스타트업 육성 회사를 세웠다. 플레이그라운드 글로벌은 인공지능과 로봇, 증강현실 분야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루빈은 에센셜 프로덕트라는 회사를 설립해 모바일과 스마트홈 기기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최근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에 참석해 스프린트 등의 통신사 임원들과 만나 스마트폰 공급을 협의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루빈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차세대 플랫폼으로 여겨 에센셜 제품에 모두 채용해 올해 중반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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