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호텔여기어때, 예비 창업주 위한 '스마트 견적'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1.16 09:14

여기어때는 호텔 브랜드 '호텔여기어때'가 프랜차이즈 숙박업주 개별 상황에 맞는 견적을 산출하는 '스마트 견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마트견적은 호텔여기어때 홈페이지 가맹안내에서 이달 중 공식 오픈한다. 숙박업소의 총 면적, 객실 수, 객실 면적 등을 토대로 오차범위 10% 미만에서 견적을 산출, 투명하고 공정한 가맹상담이 가능하다.

스마트 견적 시스템의 등장으로 예비 가맹점주는 시간 전략이 가능하다. 과거 프랜차이즈 가맹상담은 주로 대면이었으나 스마트 견적은 온라인에서 즉시 결과를 보여준다.

견적 정확도도 크게 개선된다. 스마트 견적은 원하는 객실 타입 및 면적, 부대시설 등을 고려해 비용을 체계적으로 산출한다. 스마트 견적의 데이터가 쌓이면 고도화된 중장기 수익 창출에도 활용된다.

최치영 프랜차이즈사업부 이사는 "창업희망자에게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해 브랜드 신뢰도를 제고하고 객관적인 가맹상담을 지원한다"며 "빅데이터 지표를 활용해 가맹점 시공과 운영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