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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1인 창작자 방송 채널 '다이아 티비' 개국 기념 감사 이벤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1.03 13:30

CJ E&M이 1인 창작자 전문 방송 채널 '다이아 티비' 개국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2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이아 티비' 개국을 알리고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매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다이아 티비'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면서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채팅, 투표 등 방송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응모할 수 있다. 해당 앱은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청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투표, 댓글, 퀴즈 등의 방식을 통해 라이브 방송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4명에게 아이패드, 고프로와 빕스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매주 100명을 추첨해 커피, 피자, 편의점 이용권 등 기프티콘도 준다.

이달 1일 개국한 '다이아 티비'는 1인 창작자 전문 방송 채널이자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시스템으로는 처음이다. 특히 '다이아 티비' 라이브 콘텐츠는 TV 채널과 모바일 앱 외에 CJ E&M의 디지털 동영상 플랫폼인 '티빙'에서도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2017년 정유년 새해부터 선보이는 '다이아 티비'의 주요 라이브 프로그램은 겟레디위드미(레나,라뮤끄,깡나), 소셜 공감쇼 프로입털러(억섭호), 신비한 화장품 사전(회사원A), 소셜 잇팅 쇼 I’m 밴쯔(밴쯔), 뷰킷 리스트 씬X쑥(씬님, 지숙), 여론몰이 다수쇼(신동훈, 채희선), 유라시아(윤스타, 톰왓 등) 등이다. PD와 작가가 주로 이끌어 가던 기존 방송 프로그램과는 달리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고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CJ E&M은 이번 1인 창작자 전문 TV 채널 개국을 통해 멀티채널네트워크 산업의 저변을 넓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창작자와 더불어 성장하는 공생의 생태계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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