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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남 숙명여대 교수, 빅드림 한국재능나눔대학 2대 총장 취임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2.29 09:53

(사)빅드림이 문형남 숙명여자대학교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 주임교수를 한국재능나눔대학의 2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총장 임기는 2년이며, 취임식은 빅드림 제3회 사랑나눔 봉사대상 시상식 겸 후원인의 밤과 함께 진행됐다.

한국재능나눔대학은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는 진로특강과 멘토링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빅드림 청소년희망진로캠프 등를 통하여 각계 전문가 교수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재능나눔대학에는 명장 20여명과 각계 전문가 80여명 등 105명이 초빙교수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전국의 중고등학교나 청소년들이 단체로 특강을 신청하면 재능나눔대학 교수진이 특강과 진로 지도 및 멘토링 등의 활동을 재능기부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희망진로캠프도 8회째 진행하고 있다. 

빅드림은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단체로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단체중 우수 단체로 표창을 받는 등 활발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형남 교수는 숙명여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재능나눔대학 총장은 봉사직으로 겸직하게 되며, "각계 전문가를 초빙교수로 추가 영입하여 청소년 진로지도와 멘토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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