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2.27 17:36
- ▲ 에이스성형외과 김성우 원장
요즘 쌍꺼풀 수술을 앞트임과 같이 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앞트임 흉터로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는 환자들 대부분은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 흉터가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을 예상하고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가 결국 흉이 없어지지 않은 경우다. 이런 흉터들은 빨갛게 튀어나오거나 심한 경우 수술한 흔적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흉이 굳어져 보기 좋지 않은 흉터로 나타나게 된다. 패이고 눈물 흘리거나 다래끼 난 것 같은 흉터는 쌍꺼풀처럼 화장으로 커버하거나 접히는 부분이 아니어서 흉터로 인한 정신적인 고통은 클 수 밖에 없다. 지나친 앞트임으로 눈과 눈 사이가 가깝고 눈 앞머리가 흉터로 뾰족하게 보이는 등 미관상 혐오감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
간단한 주사 시술로 앞트임 흉터를 제거하는 일명 '앞트임 흉터주사'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으며 흉터가 생긴 부위에 시술하면 치료가 된다. 칼을 사용하는 재수술이 아닌 만큼 붓기 제거 시간도 빠르다. 또 부작용이 없어 환자들이 2차 부작용의 부담 없이 앞트임 흉터를 치료할 수 있다. 특히 흉터가 생기고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경우라면 더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20년간 다양한 성형수술 부작용을 치료해 온 에이스성형외과 김성우 원장은 "그 동안 앞트임 흉터 주사로 많은 환자를 치료해 왔고 환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시술"이라며 "간편한 주사 시술인 만큼 앞으로 많은 분들이 간편하게 앞트임 흉터 부작용 치료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