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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외식 선불카드 '식신 다이닝카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2.23 09:29

식신은 신개념 외식 선불 카드 '식신 다이닝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신 다이닝카드는 식신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레스토랑 및 유명 맛집에서 신용카드처럼 결제가 가능한 선불형 외식카드로 현재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오피스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약 1000여곳의 매장이 입점했다.

다이닝카드는 가맹된 레스토랑에서 결제 시 다양한 할인과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인 사용은 물론, 누구에게나 SMS, 카카오톡으로 선물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다이닝카드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은 후 결제할 때 제시하면 된다.

식신은 다이닝카드 오픈을 기념해 연말까지 최대 20%까지 할인 받고 다이닝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또 구매자 대상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지금까지 김영란법으로 3만원까지 밖에 식사를 할 수 없었지만 다이닝카드를 이용하면 5만원까지 식사가 가능해져 위축된 외식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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