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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다이아 티비'와 제휴 맺고 키즈 콘텐츠 강화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2.22 10:12

판도라TV가 '다이아 티비'와 손잡고 경쟁력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판도라TV는 최근 CJ E&M의 MCN 사업 브랜드인 '다이아 티비'와 제휴를 맺고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들의 채널 10개를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판도라TV는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허팝을 비롯해 애니한TV, 마이린TV, 리아루아 등 총 10개 채널의 콘텐츠를 공급하게 됐다. '다이아 티비'는 CJ E&M이 운영하는 MCN으로 2013년 사업을 시작한 후 지난해 5월 MCN브랜드로 론칭했다.

차재희 판도라TV 팀장은 "'다이아 티비'와 제휴를 맺었다는 것은 양질의 인기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며 "판도라TV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와 VOD 콘텐츠 생산에 주력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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