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2.20 09:54
매트전문기업 파크론이 2017년 새해둥이를 대상으로 퓨어 버블 놀이방매트 대형 '리틀꼬꼬' 제품을 지원한다. 새해둥이들에게 선착순으로 퓨어 버블 놀이방매트를 선물하는 이 행사는 파크론이 매년 진행하는 것으로 2017년에는 과거보다 많은 50명의 어린이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이번에 선물하는 놀이방매트는 PURE PVC 재질을 사용한 제품으로 2016년 6월 4일부터 시행된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을 통과해 신생아부터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PVC 재질의 특성인 충격흡수 부분이 업그레이드 돼 매트 위에서 아이들이 균형을 잃고 넘어져도 안전하다. 파크론은 지난해 산학협력 기관인 연세대 매트 재질에 따른 충격량을 비교해 봤다. 그 결과 일반 폴더매트로 사용되는 PE재질 매트에 비해 PVC 매트가 약 2배 가량 충격흡수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저가형 PVC 매트와 다르게 쫀쫀한 쿠션감은 물론 침대 매트리스와 같은 폭신한 안락함을 느낄 수 있고, 생활방수 코딩이 돼있어 관리도 편리하다. 이런 장점으로 카페트 및 러그, 소파 등을 대체해 사용하는 가정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이번 행사 제품 사이즈는 대형으로 210x140x4.0cm이며 디자인은 최근 출시한 리틀꼬꼬 제품이다. 리틀꼬꼬 디자인은 정유년을 맞이해 파크론 디자인연구소가 직접 디자인했으며 귀여운 병아리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뒷면은 최근 트랜드인 북유럽풍 패턴 스타일 스트라이프 그린을 적용해 어떤 인테리어에나 어울린다.
파크론 관계자는 "새해둥이 제품 지원 이벤트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될 아이들이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매년 진행하는 파크론의 대표적 행사"라며 "앞으로 파크론에서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층간소음방지매트, 충격방지매트 등 다양한 놀이방매트 및 상품을 디자인하고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17년 1월 1일 00:00 ~ 01:00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