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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신규 TV광고 캠페인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2.19 14:55

NHN엔터테인먼트가 2017년을 겨냥해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를 소재로 한 신규 TV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광고에서는 이진아, 지코, 우쿨렐레 피크닉 등 다채로운 가수를 기용해 니나노송으로 브랜드를 대중에 각인시켰다면, 이번 광고 캠페인은 일상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페이코'의 간편한 결제와 혜택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규 광고는 니나노송편을 시작으로 결제편, 혜택편 등 시리즈로 제작됐다. 새로운 버전의 니나노송편은 감성 록밴드 넬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정밀아가 각각 민요 태평가를 바탕으로 직접 편곡하고 실연했다.

2017년에 공개될 광고에서는 간편한 결제를 비롯해 '페이코'가 제공하는 혜택을 담아 좀 더 똑똑하고 현명한 소비 생활이 가능해짐을 표현할 계획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연훈 PAYCO사업본부장은 "빠르게 확산 중인 간편결제 시장에서 '페이코'는 쟁쟁한 국내외 서비스들과 어깨를 견주며 확고한 위치를 다져나갈 것"이라며 "이번 광고를 계기로 '페이코'가 마련한 간편한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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