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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는 27일까지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 사전 판매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2.19 11:02

삼성전자는 27일까지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에서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의 라이트 티탄 컬러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출력 10와트 이상의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으며 혁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는 퀵 충전 기술로 기본 제공하는 출력 45와트의 소형 어댑터로 20분 충전하면 3시간 사용 가능하고, 80분 이내에 완전히 충전된다. 또한 USB C타입을 지원해 하나의 포트에서 고속 데이터 전송과 외장 기기 연결, 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보안 기술인 윈도우 헬로우를 통해 지문 인식과 최대 5대의 PC 화면을 공유하는 팀플 기능, 노트북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PC메시지 기능 등도 탑재됐다. 또한 MS 오피스 홈 & 스튜던트 2016을 기본 탑재했다.

삼성에 따르면 외관에 채택된 메탈 바디는 산화 플라즈마 코팅 기술인 MAO 공법으로 외부 충격과 부식 등에 강하고 무게는 799g(13.3형)과 980g(15형)이다. 삼성 리얼뷰 디스플레이 기술로 높은 색 정확도와 6 mm대의 울트라 슬림 베젤로 뛰어난 몰입감이 구현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부터 라이트 티탄, 크러쉬 화이트 컬러, 다음 달 내에는 바이올렛 블루 컬러를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13.3형(33.7cm) 모델이 178만 원, 15형(38.1cm) 모델이 18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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