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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 '바로 유심' 고객 대상으로 사용요금의 10% 돌려주는 '리턴페스티발' 시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2.16 15:51

에넥스텔레콤은 GS25를 통해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요금의 일부를 돌려주는 '리턴페스티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리턴페스티발' 프로그램은 GS25에서 구매한 바로 유심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요금의 10%를 1년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팝으로 캐쉬백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부터 GS25를 통해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1만명에 한해서만 사용요금의 10%를 매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모바일팝으로 적립해준다.

이번에 적립되는 모바일팝은 사용처가 매우 다양하다. GS25, GS수퍼마켓, GS iSuper, 영화, 온라인쇼핑, 게임, 도서, 음반 등 온·오프라인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GS25, GS수퍼마켓, GS iSuper에서 사용시 행사상품을 상시 5~10%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 폭이 큰 결제 수단이다.

전국 GS25에서 판매되고 있는 바로 유심은 3G유심, LTE일반유심, LTE나노유심 3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GS25에서 구매 후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해 에넥스텔레콤 편의점 사이트에 정보를 입력하고 보유중인 휴대폰에 구매한 유심을 꽂기만 하면 된다. 신청 후 1시간이내 바로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산이용이 가능한 시간 동안 주말에도 바로 개통이 가능해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급하게 교체해야 될 때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다.

GS25에서 구매한 바로유심은 0원요금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3G바로유심은 55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매월 기본료 0원에 음성 50분 또는 데이터 100MB중 선택이 가능하다. LTE유심은 880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매월 기본료 0원에 데이터 100MB를 사용할 수 있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이사는 "이번에 시행하는 '리턴페스티발' 프로그램은 당사에서 처음으로 사용요금의 일부를 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한시적으로만 진행되나, 앞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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