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하우징 '위시트리(Wish Tree)'로 따뜻한 마음 전해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6.12.05 11:32

    반월중앙 행복한 홈스쿨과 함께하는 행복나눔파티



    목조주택·전원주택 건축 분야 1위 기업 윤성하우징이 지난 1일 기아대책과 함께 반월중앙 행복한 홈스쿨을 방문해 행복나눔파티 '위시트리(Wish tree)'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성하우징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라 정의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삶'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반월중앙 행복한 홈스쿨 방문은 2016년 8월 건축박람회 기간에 모금된 가이드북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진행됐다. 홈스쿨 아동 약 40여명과 임직원, 기아대책 담당 간사, 홈스쿨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본 행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위시트리(Wish Tree) 및 선물전달, 저녁식사 함께하기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산타복장을 한 윤성하우징의 하우징매니저가 선물을 직접 전달해 미리 찾아온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행복나눔파티는 지난해 초부터 진행하는 'All 바른 집' 사회공헌 캠페인, 청소년에게 꿈을 주는 '나의 미래를 부탁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윤성하우징은 지난해 초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함께 'All 바른 집 사회공헌' 협약식을 갖고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택 건축 및 어린이 문화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행복한홈스쿨은 국제개발NGO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의 국내사업 전담기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다. 2004년 9월 개설돼 2016년 현재 전국 55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행사가 열렸던 '반월 중앙 행복한 홈스쿨'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학교 방과후 학습지도, 특기교육, 석식 제공 등 전문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는 "적절한 보호와 돌봄을 받지 못하는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통합적 사회복지 서비스와 성장발달 도모를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업의 단순 기부 활동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성하우징은 오는 2017년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강남 대치동 세텍에서 진행 예정인 '제 43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 기간에는 목조주택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목조주택 가이드북'도 현장에서 판매해 하반기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목조주택·전원주택 건축 관련 상담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언제든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