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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마트벤처창업학교 '2016 벤처창업대전' 참가 지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2.01 16:19

부산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오늘 개막한 '2016 벤처창업대전' 전시회에 부산스마트벤처창업학교 입교생인 청년 창업자들의 참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2016 벤처창업대전'은 '내일의 변화, 오늘에 담다'라는 슬로건 하에 시상식, 벤처·창업 우수제품 전시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부산스마트벤처창업학교 1기 입교생인 로아팩토리, 큐라소프트, 에이아이플랫폼이 스마트벤처창업학교 공동관에 참가하여 전시장을 찾은 국내외 바이어, 관람객들에게 체험과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벤처창업대전 행사는 12월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참가를 발판 삼아 청년 창업자들은 우수한 아이디어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성공적인 청년 창업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예정이다.

(주)로아팩토리가 서비스하는 '모두싸인'은 종이계약서보다 강력한 법적효력을 가지는 온라인 계약 서비스 어플이다.


큐라소프트가 선보인 '큐라 비콘'은 여행 중에 발생하는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비콘 기기와 연동되는 어플이다.


에이아이플랫폼의 '에이아이플랫폼'은 무선환경을 이용하여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컨테이너 하우스를 컨트롤한다.

한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지난 8월에 개소하여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 만 39세 미만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이 될 수 있도록 창업단계의 전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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