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숲오투그란데 3차', 25일 모델하우스 오픈... 2,440세대 대단지 브랜드 타운 완성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6.11.24 16:31

    제일건설이 시행과 시공을 맡은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가 11월 2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덕명동 614에 들어서는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소형위주로 전용면적 59㎡ 225세대, 69㎡ 326세대, 79㎡ 111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총 662세대가 공급된다.


    현재 중대형 위주 1차가 1,000세대, 중소형 위주 2차가 778세대 공급에 나섰고 이번 소형 위주 3차가 662세대를 공급하게 되면 대전 '오투그란데'는 총 2,440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유성IC, 서대전JC와 인접해 광역 교통망이 편리하고 1번 국도를 이용하면 차량으로 손쉽게 세종시까지 막힘없이 갈 수 있다. 또 대전 내에서도 노은지구와 도안 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


    '유성숲그란데 3차'는 남향위주의 전 세대 판상형 4베이 특화설계가 적용돼 일조권과 통풍이 우수하고, 전 세대 LED조명이 적용돼 쾌적한 삶을 도모했다.


    또 유성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멀티영화관, 대형 쇼핑센터를 포함한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가 2019년도 완공 예정이다.


    단지앞에는 계산초등학교와 덕명중학교가 도보통학권에 위치해 있고, 추후 대전 국제중, 고등학교가 설립 예정으로 명품 교육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인근에는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이 위치하고 있어 산책 및 등산코스로 친환경 생활이 가능하다.


    11월25일 오픈 예정인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의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근인 유성구 봉명동 1017-10번지(CGV 유성 온천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