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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 사운드 혼자 청취할 수 있는 '온가족 이어폰' 서비스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1.22 16:35

SK브로드밴드는 개인이 이어폰을 끼고 B tv 사운드를 혼자 청취할 수 있는 '온가족 이어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온가족 이어폰'은 스마트폰에 온가족 이어폰 앱을 깔고 B tv에 연결하면 나만의 B tv 사운드를 홀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다. 최대 4명까지 각자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나만의 오디오인 셈이다.

B tv는 리모콘에 이어폰을 직접 연결해 사운드를 들을 수 있으나 한 사람밖에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온가족 이어폰'을 이용하면 여러 가족이 동시에 각자의 스마트폰으로 B tv 오디오를 들을 수 있어 수험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거실에서 TV시청을 조용히 할 수 있다. 또 '온가족 이어폰'을 사용하면서도 스마트폰으로 전화, 문자, SNS,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유무선 이어폰 모두 사용 가능하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온가족 이어폰'을 2분 30초 분량의 웹드라마로 제작한 '연애당'을 론칭했다. '연애당'은 SK브로드밴드의 상품, 서비스 등을 스토리내에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웹드라마로 앞으로 지속 제작될 예정이다. '연애당'은 SK B tv의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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