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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마트벤처창업학교, 지스타 2016 BTB 공동관 운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1.18 15:56 / 수정 2016.11.18 16:52

부산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오늘 개막한 ‘G-STAR 2016’ 전시회에 부산 지역 스타트업 업체들의 참가를 지원했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16’가 11월 17일 부산벡스코(BEXCO)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했다. ‘게임,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하라(Play to the Next Step)’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5개국 633개 기업이 참가한다.

부산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G-STAR 2016 BTB관 내 공동관을 운영중이며, 1기 입교생 중 게임업체인 (주)라스게임즈의 ‘전설의 여관’, FULSE의 ‘CIRCLINK’, Windflow의 ‘Rescue My princess’ 를 비롯하여 스토리팩토리, (주)니더, 에이아이플랫폼, 아이엠어모델, 허니비, (주)로아팩토리, 유이수가 참가하여 전시장을 찾은 국내외 바이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컨텐츠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G-STAR 2016에서 ‘전설의 여관’을 선보인 라스게임즈의 김지훈 대표

▲ 라스게임즈: ‘전설의 여관’ 3개의 화면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동시에 즐기는 신개념 RPG이다.

G-STAR 2016에서 ‘CIRCLINK’을 선보인 FULSE의 강다영, 정성현 주임

▲ FULSE: ‘CIRCLINK’유저간 네트워크 대전을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의 음악게임이다.

G-STAR 2016에서 ‘Rescue My princess’을 선보인 Windflow의 남경태 대표

▲ Windflow:‘Rescue My princess’모바일 길 찾기 퍼즐게임이다.

G-STAR 2016에서 ‘모두싸인’을 선보인 (주)로아팩토리의 이호철 이사

▲ (주)로아팩토리: ‘모두싸인’종이계약서보다 강력한 법적효력을 가지는 온라인 계약 서비스 어플이다.

G-STAR 2016에서 ‘에이아이플랫폼’을 선보인 에이아이플랫폼의 신형섭 대표

▲ 에이아이플랫폼: ‘에이아이플랫폼’무선환경을 이용하여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컨테이너 하우스를 컨트롤한다.

G-STAR 2016에서 ‘맛있는 부산’을 선보인 허니비의 양준호 대표

▲ 허니비:‘맛있는 부산’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고 직접 맛보고 검증한 맛집정보 어플이다.

G-STAR 2016에서 ‘스타일셀러’를 선보인 아이엠어모델의 안성국 대표

▲ 아이엠어모델: ‘스타일셀러’내 핸드폰사진만으로 사진 속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G-STAR 2016에서 ‘유이수’를 선보인 유이수의 이창헌 대표

▲ 유이수: ‘유이수’ 일반 중문매장안내, 모바일 중문매장안내, 결제서비스를 지원하여 중국인 관광객과 소통하는 어플이다.

G-STAR 2016에서 ‘급구’를 선보인 (주)니더의 이지훈 대표

▲ (주)니더: ‘급구’단기 일거리 매칭을 통한 청년과 상공인 간의 상생구조형성, 홍보공간을 제공하는 부산지역 단기알바 1등 어플이다.

G-STAR 2016에서 ‘iif’를 선보인 스토리팩토리의 김대홍 대표

▲ 스토리팩토리: ‘iif’모바일로 보험관리, 원스톱 보험청구하는 어플이다.

부산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올 4월부터 운영하여 총 27개사(팀)의 청년창업자를 선발했다. 선정된 입교생들은 아이템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최대 1억 원까지의 자금 지원은 물론, 교육실을 비롯해 개발실, 회의실 등의 편의공간 및 장비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창업에 필요한 경영·기술·법률 등의 교육과 단계별 멘토링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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