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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신임 페이코사업본부장에 정연훈 이사 임명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1.18 10:41

NHN엔터테인먼트는 정연훈 총괄이사를 페이코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연훈 신임 페이코사업본부장은 2004년 NHN에 합류해 12년 이상 네이버와 NHN엔터에서 게임마케팅비즈니스, O2O 서비스 기획 등 포털과 게임을 넘나들며 다방면의 업무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페이코 캠퍼스존을 기획, 경희대, 상지대, 숭실대 등을 페이코 캠퍼스존을 구성하며 페이코 오프라인 서비스 확대를 주도하는 등 그동안 페이코 사업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해왔다.

정연훈 본부장은 "아직은 국내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이 초기단계이나 페이코를 통해 오프라인 간편 결제 문화가 정착되고 이를 발판으로 페이코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년 이상 페이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김동욱 총괄이사는 검색, 광고, 플랫폼, 결제 등 그간 다져진 다양한 서비스 기획 및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NHN엔터의 성장을 가속화할 신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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