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1.16 03:00
[2016 대한민국 최고경영자 대상 - 창조경영 부문] 이용부 전라남도 보성군수
-
- ▲ 이용부 전라남도 보성군수
이용부 보성군수가 11월 16일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최고경영자 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용부 보성군수는 민선6기 출범이후 렌터카 산업 유치를 통한 지방세수 증대, 침체된 보성녹차 소비촉진을 위한 해외 판로 개척, 녹차골향토시장 내 오메존거 보성야시장 운영 등 창의적인 정책개발과 시책을 추진하여 창조경제 거점으로 도약하는 활력 보성 건설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또한, 보성의 맛과 멋, 보배로운 고장을 상징하는 보성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미미보(味美寶) BI(Brand identity)선포와 상표 등록, 교통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택시와 교통약자 콜택시 운행, 보성Tea-Up 등 차 연관제품 개발 등을 통한 차 소비시장 개척 및 융복합 6차산업 발전, 오메존거 보성야시장 운영, 역사,문화,관광 콘텐츠 확충, 특화된 관광상품개발을 통한 명실상부한 사계절 축제 개최 등으로 관광객 천만시대에 걸맞는 위상확보와 지역브랜드 가치 상승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5만여 군민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행정을 펼쳐 군민대통합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경쟁력 있는 농어업 육성 등 7대 역점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한 결과 행정자치부 정부3.0 추진실적 평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4년 연속 대상,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3관왕 등 59개 부문 수상과 가고 싶은 섬 가꾸기,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 등 136건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보성의 실력과 군민의 힘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희망찬 보성의 자긍심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