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SOS전담반' 운영, 기업 애로사항 해결한다

    입력 : 2016.11.16 03:00

    [2016 대한민국 최고경영자 대상 - 경제활성화 부문]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

    조억동 광주시장은 '맑고 풍요로운 새광주' 건설을 위해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다양한 문화시설 확충, 시민이 행복한 복지정책, 농촌과 기업이 함께 웃는 도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민선 6기부터 변화와 성장의 중심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우선 안전도시', '지속발전 경제도시', '인재양성 교육도시', '건강한 문화복지'를 시정방침으로 시민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시정을 펼치며, '사람중심의 친환경 명품 도시'를 향해 나아간다.


    특히, 시는 관내 중소기업이 각종 규제로 인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에 주목, 지난 2008년부터 '광주시 기업SOS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기업SOS전담반'을 운영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경제산업국장을 단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업SOS전담반'은 매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방문과 원스톱처리회의 등을 통해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올 한 해 동안 '기업SOS전담반'을 통해 공장설립 인허가 등 167건의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했다.


    아울러,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기업애로 One-Stop 현장컨설턴트'는 관련부서와 현장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기업 애로 해결방안을 제시함은 물론 인허가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기업인들의 민원처리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조례, 규칙 등 자치사무에 대한 규제를 전반적으로 점검·발굴해 불필요한 규제에 대해서는 즉시 폐지·정비해 나가고 수도권정비계획법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상수원보호규정 등 수질규제와 자연보전권역 내 기존공장에 대한 입지규제의 완화를 지속적으로 건의·개선해 광주시를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변화와 성장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광주시는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건의해 개선해 나가는 등 한발 앞서는 정책결정과 실행력을 높이 평가받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6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광주시는 공직자와 함께 시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감동을 주는 현장중심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며, 크고 작은 시정현장을 직접 발로 찾아보고 듣고 느끼면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시장이 되어 행복으로 가득 찬 광주시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