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1.11 15:18
-
- ▲ 스킨다피부과 이경렬 원장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고 대한피부과학회가 후원하는 제19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6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피부질환과 복합치료, 레이저치료, 초음파치료 등 다양한 임상경험이 발표된 가운데 스킨다피부과 이경렬원장이 발표한 'Specialist의 화룡점정(畫龍點睛) - Bellasonic 2X'는 참가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출시 후 6개월간 진행한 임상경험을 발표한 벨라소닉2X 물광초음파 장비가 큰 주목을 끈 이유는 벨라소닉이 10MHz의 초음파로 최적 에너지를 사용해 피부개선을 보여줬고, KFDA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허가를 받은 장비이기 때문이다.
벨라소닉은 임상 발표 전 이미 국내 출시와 수출허가를 획득한 상태다. 3.3MHz, 10MHz, 40kHz의 다양한 초음파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충분한 유효 에너지 전달로 얻은 우수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피부과 전문의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벨라소닉X는 마취크림 없이 시술이 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극히 드물고 피부손상이 적어 민감한 피부와 임산부들에게도 적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