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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앱 '첫차', 전국에 교통안전 캠페인 포스터 무료 배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1.10 14:23

미스터픽이 운영중인 중고차 앱 첫차가 전국 운전면허학원에 '교통안전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첫차의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 포스터는 운전면허시험 응시생들이라면 꼭 숙지해야 할 교통 수칙과 운전 팁을 담았다. 현재 전국 200여개의 운전면허학원에 무료로 배포된 상태다.

포스터는 필기편 교통안전표지의 비밀, 실기편 도로주행 시험 꿀팁, 합격 응원편 연습만이 살길이다 등 구성 내용에 따라 3종으로 제작됐다. 필기편 포스터에는 도로교통법에 명시된 주의·규제·지시·보조표지 가운데 중요도 높은 표지들이 담겨 있다. 실기편 포스터에는 출발 전 지시등과 좌우 확인, 주행 중 한 손 운전 금지, 주행 중 차량 간 거리 35m 유지 등 도로주행시험 응시 전에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9가지의 수칙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송우디 미스터픽 대표는 "올해 12월부터 난이도가 높아지는 운전면허시험을 앞두고 면허 취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많은 응시생이 보다 안전하게 도로주행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면허 취득에 국한되지 않고, 향후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다양한 문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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