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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커머스 앱 '타임티켓', 대규모 업데이트로 사용자 편의성 높인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1.07 13:50

타임티켓(대표 김성우)은 자사의 문화생활 타임커머스 앱 '타임티켓'에서 대규모 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타임커머스 할인 혜택을 비롯한 유용한 문화생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연극, 뮤지컬 등 공연은 물론 전시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상품을 날짜 및 지역, 혜택에 따라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개선한 것이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타임티켓의 주요 서비스인 '오늘티켓'과 '타임세일'을 홈 화면 전면에 배치하여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사이드 메뉴가 새롭게 추가되어 세부적인 장르나 지역별 문화상품을 확인하기가 용이해졌다.

사용자의 선택 조건에 따른 티켓도 하나의 목록에서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각 티켓의 상세 정보 강화는 물론, 다른 고객의 평점과 후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해 고객이 원하는 장르의 티켓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타임티켓 김성우 대표는 "이번 앱 업데이트는 서비스 규모가 계속해서 확대됨에 따라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임티켓은 마감이 임박할수록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상품 티켓을 제공하는 타임커머스이다. 2013년 처음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35만 건의 앱 다운로드와 4.6점의 평점을 얻으며 인지도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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