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안전 용품 판로 지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6.11.03 13:19

    PPI 평화 PPI 수도관 100년 보증서 발행


    11월 3일 (목) 오후 2시 서초구 소재 서울지방조달청(청장 정양호)에서 재난안전용품 판로 확대를 위한 간담회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정양호 조달청장과 관련업계 담당자등 20여명이 참석해 최근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재난 안전용품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환기시키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 날 발표는 국내 PVC 파이프업계 1위 기업인 PPI평화(대표 이종호)의 이종호 대표가 주요 발표자로 참가하여 PPI 수도관의 미국 사업 추진현황과 내진형 파이프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갖는다.


    주요 발표 요지는 다음 4가지다. △100년을 보증하는 수도관 개발 △미국 아메리칸 워터(AW)사와 대구경 내진용 이음관 공동 개발 성공(2016년 9월) △미국 코넬대학과 내진 기능의 수도관 공동 연구 계약(2016년 10월) △2017년 1월부터 전 세계에 공급되는 APPIZ수도관에 '100년 보증서' 제공.


    한편, PPI 수도관은 미국에서는 '덕타일 iPVC 워터 파이프(Ductile iPVC Water Pipe)' 로 한국에서는 아피즈(APPIZ) 수도관이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재난과 그에 대한 방지책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참석자 모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