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콘 for Kakao'가 출시 1주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프렌즈팝콘은 퍼즐게임에 카카오프렌즈 IP가 결합한 캐주얼 게임으로 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린 게임 요소와 다양한 코스튬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인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요소를 선사하고 있다.

기존 3-Match 퍼즐게임에서 진일보해 라이언구하기, 고기굽기, 밤낮바꾸기 등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하고 28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 프렌즈를 수집하는 재미를 제공하는 등 카카오의 캐주얼 게임 노하우와 독창적인 콘텐츠들로 이용자들을 확대해가고 있다.

카카오는 오는 3일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프렌즈팝콘의 16번째 챕터를 공개한다. 케이크를 만드는 튜브와 서빙하는 콘의 컵케이크 가게를 테마로 한 신규 챕터는 이전 챕터보다 난이도가 높아진 장애물과 미션을 포함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새로운 도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