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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리워드 앱 캐시카우, 기업의 ROI 개선을 위한 '캐시카우 B2B' 론칭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1.03 09:44 / 수정 2016.11.03 09:47

모바일 리워드 앱 캐시카우(대표이사 설준희)가 신규 마케팅 서비스인 '캐시카우 B2B'를 11월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캐시카우 B2B' 서비스는 광고, 홍보가 아닌 직접 판매를 발생시키는 플랫폼으로서 기업들이 목표로 하는 유통 채널, 지역 고객 특성 등을 특정 지어 타겟 마케팅을 실행하는 조건 부여형 마케팅 기법이다.

매출이 있는 경우에만 비용이 발생하는 시스템으로 마케팅 ROI가 매우 높으며 최근 펩시, 에비앙, 켈로그, 하인즈, 나비스코 등 다수의 글로벌 소비재기업들이 마케팅 ROI 개선을 위한 해결책으로 새로운 마케팅 O2O 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캐시카우는 현재 약 5천만 건이상의 소비자 정보를 DB화 하고 있으며, 실시간 확보되고 있는 소비자의 구매 상품, 구매 주기, 바켓 리스트, 브랜드 로열티 등의 분석을 통해 기업들에게 최신 소비자 트렌드를 제공하고 마케팅 활동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또한, 소비자로 하여금 자사 제품의 재구매율을 높이고, 경쟁사 충성 고객을 전환시키는 마이크로 타겟 마케팅, 소비자가 구매할 상품을 예상하여 마케팅을 선점하는 서비스 등을 차례로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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