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3기 관세사 합격자 축하연 개최

    입력 : 2016.10.31 13:50

    지난 10월 19일(수) 2016년 제33회 관세사자격시험 합격자 90명이 발표됐다.


    관세 무역 전문 교육기업인 (주)FTA관세무역연구원(대표 김용원)에서는 제33회 관세사자격시험 합격자 90명 중 86명과 함께 지난 22일(토) 강남 메리츠타워 아모리스홀 대연회장에서 합격자 축하연을 개최했다.


    (주)FTA관세무역연구원에서는 매년 관세사 시험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관세사들을 축하하고 친목 도모 및 단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하고 있다.


    이번 2016년 33회 관세사자격시험에서는 전체 90명의 신규 관세사 중 86명이 참석하여 서로 축하와 친목의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에는 구민회, 임예진, 유샘나, 제갈현근, 조천희, 김병수, 최권수, 최재순 관세사, 이경신 세무사, 유지원 회계사 등의 관세사 시험 스타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격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2015년 합격하여 현직에서 근무중인 32기 관세사도 참석해 축하 인사와 함께 업계 동향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33기 관세사 회장으로 정석현 관세사가 선출되었으며, 황미현 관세사는 수험기간 내내 뒷바라지 해준 부모님을 위한 사이판 4박5일 효도관광 이벤트에 당첨되어 11월 15일 출발하는 사이판 4박5일 여행의 행운을 얻었다.


    (주)FTA관세무역연구원 김용원 대표는 "아직 관세사에 대한 인지도가 다른 전문직 자격증에 비해 낮지만 경쟁률은 여타 자격증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 관세사에 대한 저변 확대와 권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