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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씨앤씨, 안전시스템 강화한 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T9'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0.28 11:34

재원씨앤씨는 첨단안전운전시스템을 적용한 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T9'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아이로드 T9'은 전방 1920X1080 풀HD 해상도, 후방 1280X720 HD 해상도와 전후방 각각 초당30프레임으로 고화질 영상을 저장함은 물론 나이트비전을 탑재하여 야간 밝기 및 선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성능 센서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녹화를 비롯해 야간에도 고화질 영상을 촬영하며 차선을 이탈했을 때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기능, 정차 시 전방 차량의 출발을 알려주는 기술 등 첨단안전운전시스템을 기본 지원한다.

이와 함께 3.5인치 터치 LCD가 장착되어 실시간 촬영 및 녹화된 영상을 즉시 확인 가능함은 물론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하여 스마트폰과 무선 원격접속을 통해 실시간 및 녹화 영상 재생, 파일 다운로드, 환경설정, 무선 펌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녹화영상 파일 공유, SNS 업로드 등도 쉽게 할 수 있다.

이밖에 영상 저장 안정성을 높인 포맷프리 저장 시스템으로 포맷 없이 안전하게 영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프레임 단위마다 매 순간의 영상을 실시간 기록 하여 갑작스런 전원차단 시에도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며 손상된 영상을 복구하는 메모리카드 자동 복구 기능 및 영상 변조 방지 기능도 지원한다.

동급 최저 전력소모량(2.6W)으로 차량배터리에 부담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차 중 차량 배터리 전압이 기준 이하로 낮아지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는 기능도 기본 적용되었다. 판매가격은 199,0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하여 인터넷 오픈마켓등에서 무료출장장착 및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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