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컬쳐 미디어 기업 더아이콘티비(대표 김욱현)는 자사가 보유한 콘텐츠 채널의 동영상 누적 조회 수가 1억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더아이콘티비는 2014년부터 자사의 페이스북,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현재까지 약 700개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왔으며, 이달 1일을 기점으로 합산 누적 조회 수 1억뷰를 달성했다. 현재까지 더아이콘티비의 동영상 콘텐츠에 출연한 인물은 총 650여명에 달한다.

이미 스타로 자리매김한 래퍼 비와이, 모델 남주혁, 이성경, 밴드 혁오 등이 대중에게 알려지기 전에 더아이콘티비를 통해 소개된 것은 물론, 최근에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브라운관을 장악하고 있는 개그맨 양세형과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더아이콘티비가 인물을 통해 해당 분야의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 형식은 이제 셀레브를 비롯한 후발 콘텐츠 채널에서 벤치마킹하고 있을 정도로 콘텐츠 형식으로 자리 잡은 상황이다.

국내에서 문화 콘텐츠 채널로 위치를 선점한 더아이콘티비는 중국과 일본에서 네트워킹을 통한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더아이콘티비 재팬과 차이나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더아이콘티비 김욱현 대표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의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아시아 문화 콘텐츠를 선도하는 미디어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콘텐츠 제휴와 협력 관계를 통해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미디어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