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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대화면 프리미엄 스마트폰 내달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0.13 10:50

화웨이가 내달 대화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7이 사라진 자리를 화웨이가 꿰찰 지 관심이 쏠린다.

IT 전문매체 시넷은 유명 스마트폰 정보제공자인 이반 블라스의 트위터를 인용해 "다음 달 3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화웨이 이벤트에서 두 종의 신형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이라며 "그 가운데 하나는 갤럭시노트7과 유사하다"고 보도했다.

블라스가 누설한 정보에 따르면 화웨이는 롱아일랜드와 맨해튼이라는 코드네임을 가진 두 종류의 스마트폰을 개발했으며, 두 종류 모두 하이 실리콘 기린 960 프로세서, 저장용량 256GB, 6GB 램과 5.9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시넷은 "만일 당신이 갤럭시노트7을 대체할 대화면 스마트폰을 찾고 있다면, 화웨이의 간판인 메이트9 가운데 하나를 고려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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