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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뉴미디어 채널 '원더케이', 유튜브 구독자 수 500만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0.13 09:11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글로벌 K-POP 뉴미디어 채널 '원더케이'가 최근 유튜브 구독자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원더케이는 론칭 이후 줄곧 빠른 속도로 구독자 수가 늘어났으며 지난 4월 이후 5개월만에 100만명의 구독자가 추가됐다. 국내 유튜브 채널 기준 4위에 해당하는 속도다. 채널 총 누적 조회수는 42억8천만건이며, 국내 유튜브 채널 중에서는 조회수로 3위에 랭크돼 있다.

원더케이는 장르를 불문한 국내 아티스트들과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K팝 콘텐츠'를 전달하고 있다. 또 음원 발매 30분 전 생중계를 통해 가장 먼저 신곡 라이브를 감상하는 '라이브 원', 아티스트가 팬들을 직접 찾아가 깜짝 공연을 벌이는 '런투유' 등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채널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K팝의 강점으로 꼽히는 퍼포먼스를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커버댄스 튜토리얼 '렛츠댄스'에서는 트와이스와 여자친구 편이 각각 조회수 1천만건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김미연 로엔엔터테인먼트 뉴미디어마케팅그룹장은 "K팝을 사랑하는 국내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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