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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수험생 입시정보 제공하는 '입시플래너-대학가자'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0.12 15:01

수시로 바뀌는 교육부 입시정책과 각 대학의 입학정보를 가장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모바일 입시플래너가 출시됐다.

최근 출시된 '입시플래너-대학가자'는 일반 성인들이 사용하는 플래너에 필수 수험생 정보를 접목시킨 모바일 입시플래너로, 고교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입시정보만을 엄선해 제공하고 있다.

'입시플래너-대학가자'는 입시정보 교육전문 매체인 대학저널에서 공익용으로 제작해 전국 고교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공개했다. 수시, 정시 모집일정, 수능 디데이 기능, 수능 출제경향, 개인 일정관리, 학급시간표, 메모장 기능 등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상위 1% 공부법, 강성태의 공부의 신과 같은 차별화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입시플래너를 사용하고 있는 박별(고3) 학생은 "원하는 대학을 관심대학으로 설정하고 실시간 해당 대학의 주요 입시정보를 얻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정보를 찾아볼 필요가 없어졌다"며 "매일 보는 일정표 속에서 입시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화여고에 자녀를 보낸다는 학부모 A씨는 "정보력이 부족한 엄마들에게는 최고의 앱"이라며 "한 눈에 모든 대입정보를 볼 수 있음은 물론 원하는 정보만 선별해 스크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대학저널 우재철 대표이사는 "고교생과 학부모들의 시간절약과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양질의 콘텐츠를 엄선해서 등록하고 있다"며 "입시 플래너를 사용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주요 수험정보를 놓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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