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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연내 '알뜰폰케어' 서비스 출시한다고 밝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0.11 17:03

알뜰폰 사용자도 단말기 수리비용 보상, 건강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비즈인사이트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알뜰폰 이용자를 위한 부가서비스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휴대폰 파손시 보상해주는 휴대폰 수리비용 보상서비스, 해외여행 중 긴급의료 상담과 여행 예약 대행 등 여행상담 서비스, 건강과 여행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건강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24시간 365일 알뜰폰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데 있어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알뜰폰케어 부가서비스를 통해 알뜰폰의 주 이용대상인 중장년층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후 청소년 대상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윤석구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인해 알뜰폰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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