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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갤럭시노트7 전제품 항공기 내 사용제한 권고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0.11 10:51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사용 중지 등을 권고함에 따라 항공안전을 위해 교환된 신제품을 포함한 갤럭시노트7 전제품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항공기 내 사용 제한을 권고한다고 11일 발표했다.

국토부의 권고사항으로는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끌 것, 항공기 내에서 충전을 하지 말 것,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 것 총 3가지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공사와 공항운영자에게 국토부 권고사항에 대해 탑승객에게 안내를 철저히 할 것과 위탁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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