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파트너스(대표 신하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베타서비스 중이던 SNS 기반의 채용 앱 '나어때'를 애플 앱스토어에 추가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나어때'는 본인 혹은 지인이 관심 갖는 채용정보를 검색하고 적합한 후보자를 추천해 합격되면 추천자와 입사자 본인 모두에게 입사시 '합격 축하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신개념 헤드헌팅 플랫폼이다.

햄파트너스 강진식 상무는 "인간 수명 100세 시대가 도래했지만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는 줄어들고 퇴직 시기도 앞당겨지고 있어 세컨드 잡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체계적인 커리어 관리 및 성공적인 이직, 효과적인 세컨드 직업 아이템을 찾고자 하는 30~40대 직장인을 위한 가치있는 HR플랫폼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어때'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검색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및 설치하거나 컴퓨터 웹브라우저 구동 후 URL 입력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