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0.06 19:09
1인 가구·신혼부부를 위한 최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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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림종합건설 '김포한강신도시 구래역 태림 '더 끌리움' 오피스텔'
1인 가구의 증가로 원룸가구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이에 실수요자들은 물론 퇴직자, 베이비부머 등의 투자자들도 오피스텔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설계와 디자인의 오피스텔이 늘고 있다. 특히 2개 층을 활용할 수 있는 복층형 오피스텔은 공간 활용도가 높아 실제 면적보다 넓게 보이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소형 오피스텔의 단점인 통풍과 채광에도 유리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1-2인 가구나 신혼부부 사이에서 위층 공간을 서재·작업실·창고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복층형 오피스텔이 원룸형 오피스텔보다 더 높은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태림종합건설의 김포한강신도시 구래지구 내 오피스텔 '더끌리움'이 김포한강신도시 내에서는 최초로 'LG 유플러스 홈 IOT 시스템'을 장착하여 복층형/테라스형 등의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공급된다.
'홈 IOT 시스템'은 집밖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에어컨·보일러 컨트롤, 전기량 확인 및 누진세 구간 진입여부 확인, 집안 현관문이나 창문 보안 확인, 전등 소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보일러·제습기·가스밸브 제어뿐만 아니라 새로 구매하는 에어컨·냉장고·세탁기·공기청정기·밥솥 등의 가전제품까지 제어 가능하다.
전용면적 21~44㎡에 1룸, 1.5룸, 1.5룸 복층형, 2룸 등 총 5개의 유닛으로 구성했으며, 전 세대 40인치 LED TV가 추가 기본옵션으로 제공되고, 일부 세대에는 준공 후 3년간 'LG 유플러스 홈 IOT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휘트니스센터·북카페·하늘정원·코인세탁실·무인택배시스템·개인창고(일부세대) 등의 부대시설이 조성되며, 단지 밖으로는 녹색 정원과 쉼터가 조성되는 것은 물론 인근에 테마공원과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2017년), 355번 지방도, 김포도시철도(2018년)의 개발과 새로이 형성되는 구래역(복합환승센터) 등이 인접해 있어 배후 수요를 형성하게 될 예정이다. 여기에 김포도시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사업(2020년) 수혜까지 얻게 될 전망이다.